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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부 신문판공실, ‘후루다오시 빙설축제 행사’ 기자회견 개최

2023-12-25

12월 20일, 시정부 신문판공실은 ‘후루다오시 빙설축제 행사’ 기자 회견을 개최했으며 시 문화관광방송국은 후루다오시 빙설축제 행사 준비 등 관련 상황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시 문화관광방송국 관계자는 ‘빙설산업 동력 활성화’, ‘겨울철 관광 활력 향상’, ‘빙설 소비 잠재력 방출’ 등에 대해 소개했다. 후루다오시는 ‘온천 건강 관리, 빙설 연구, 적색 문화’를 출발점으로 하여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활동을 조직하며 오래된 요양원을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하며 온천 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했으며 다원화한 ‘빙설+’ 관광 시나리오를 조성했다. 7개의 테마 코스를 치밀하게 계획하고 지우먼구의 수상 만리장성, 싱청 고성, 후루 고진, 명성사 등 10개의 AAA급 이상의 관광지를 연결하여 다양한 형태의 빙설 관광 활동을 개최하고 점, 선, 면을 결합하여 도시의 겨울철 관광 영향력과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빙설축제, 빙설문화, 빙설예술’에 의거하여 이색적인 음악회, 설날 친목 만찬회, 문화 농촌으로 가자, 스포츠 이벤트 등 활동을 기획하여 후루다오시의 겨울철 관광 업태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시, 현 차원에서 연계하여 빌성, 온천, 특색 미식 등의 요소를 융합하여 설맞이 상품 시장 개방, 무형문화재 전시, 친자활동, 과일 따기 축제, 등불 축제, 얼음 낚시 등의 활동을 개최하여 빙설 관광 소비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시 문화관광방송국 관계자는 싱청시에서 열리는 ‘싱청•열동’ 겨울관광축제 행사와 관련해 ‘겨울수영문화제’ 행사의 구체적인 내용 등에 대해 각 언론사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관련 소식에 따르면, 올해 겨울에 후루다오시는 빙설 경제와 빙설 관광을 적극 발전시키고 고품질 문화 스포츠 관광 통합 발전 시범지 건설을 가속화하며 사전 계획, 과학적 배치, 심도 있는 연구 및 실용적 조치를 취하여 빙설 후루다오의 무한한 격정과 열정을 방출하고 겨울철 문화관광 활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빙설 관광의 인기가 가시지 않도록, 열기가 식지 않도록 전방위적이고 다층적인 빙설 테마의 향연을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