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집둔거봉포도
2019-11-07
대집둔진의 포도 생산은 20세기 80년대로부터 기원하였으며, 초기는 개별 농가들에서 뜨락에 소규모로 재배하였고, 재배기술 또한 성숙되지 못하였습니다. 90년대 이래, 이 진에서는 농업 산업 구조조절을 거쳐, 포도산업을 농업 효익 증대, 농민 소득 증가의 중요한 수단으로 틀어쥐면서부터 중점적으로 포도 생산, 가공, 저장, 판매를 모두 포함하는 만무 포도 고효율 단지로 조정한후, 단지 부대시설 건설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토지경영권권 양도를 고무하고, 포도 생산합작사 구축을 지원하면서 포도 경제 종사자 육성을 통해 재배가구들에 생산재, 재배기술 및 판매루트 등 방면에서 편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진의 포도 주요 품종은 거봉으로, 무당 생산량은 4000-5000근, 도매가격은 1-2.5위안/근, 소매가격은 3-3.5위안/근이고, 무당 포도 경제효익은 1.5만위안 좌우입니다. 포도 재배기술의 성숙과 더불어 시장 수요에 순응한데서 재배 품종이 점점 풍부해지고 있는바, 주로 장미향, 적포도, 경아 등이 있습니다. 현재 전체 진 포도 재배면적은 13000무에 달하고, 연간 생산량은 30000톤 좌우, 연간 생산액은 2억위안 좌우입니다. 이 진의 포도는 주로 대황지촌, 소황지촌과 대집둔촌에 분포되었고, 영방자촌, 맹립자촌과 장령구촌에도 일정한 규모의 포도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집둔진 포도는 우질 품종을 바탕으로 전국 더우기는 남방 도시 시장에서 높은 지명도가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포도 품질 수준과 시장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기 위해 이 진은 시설 포도발전에 중시를 돌려, 시설 포도 표준화 시범구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하도급, 상호교환, 임대, 양도 등 방식을 적용하여 토지 경영권의 전문 대형 경영 가구에로의 양도를 적극 고무하여 토지 규모 경영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토지 생산율과 자원 이용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현재, 이 진은 영방자촌과 소황지촌에 각각 시설 포도단지를 구축하였습니다. 시범구 포도 무당 소득은 2.6만위안에 달하는바, 이는 공터 포도 소득의 1.5배에 해당합니다. 신기술 시범보급은 물론, 군중의 사상을 해방하여 군중의 과학재배, 기술치부 결심과 신심을 높여주었으며, 포도 산업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견인함으로써, 사회효익, 경제효익과 생태효익 3대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였습니다. 향후 3~5년 사이 이 진은 포도 재배면적을 18000무로 확대하기로 기획하였는바, 그중 시설포도가 1000무를 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