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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

흥성시 조장진 다보어

2019-11-07

  다보어의 원산지는 유럽 대서양 해역으로, 학명은 가자미목이며 속칭 가자미라 부르기도 하고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산뜻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1992 뇌제림 원사가 중국으로 도입한후 다보다복이라는 뜻을 담아 다보어로 고쳐 불렀고, 2001 다보어는 흥성시 조장진이라는 해변가 마을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조장진 현대어업단지는 요녕성에서 확정한 최초의 6대 현대 어업단지중 한곳일 뿐만 아니라 요녕성에서 현재 가장 큰 다보어 양식기지입니다. 공장화 다보어 양식장 450개에, 양식 면적은 170만제곱미터에 달하며, 연간 다보어 생산량은 2.5만톤, 생산액 10억위안 규모를 형성하여 연간 생산량 비율은 전국의 58%를 차지하고, 전국의 넙치류 양식업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흥성다보어는 국가 지리표지 증명상표 등록에 성공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올림픽 지정 수산물, 2009년에는 상해 엑스포 지정 수산물, 2013년에는 천진 전국체전 지정 수산물로 각각 선정되었고, 2013년에 조장진은 요녕성가자미목특산의 고향으로 지정었습니다.  

  다보어의 피하 지느러미에는 풍부한 젤라틴을 함유하여 입맛이 부드럽고 육질이 희고 두터우며, 젤라틴 단백질 함량이 높아 아주 좋은 미용, 신장과 뇌 보호, 정신을 맑게하고, 위와 눈에 이로운 효능이 있습니다. 동시에 다보어를 식자재로 하는 요리 역시 아주 풍부한풍 이를 테면 다보어찜, 다보어 두부찜, 다보어볶음, 신오를레앙 다보어구이 등이 있습니다. 조장진 다보어가 구비한 품질, 성망 또는 기타 특성은 산지의 자연요소와 인문요소와 직결됩니다. 흥성시는 북위 40.4도에 위치하여 지정학적으로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으며, 지하에는 풍부한 천연정 염수가 있어 조장진 다보어 양식에 원생태에 접근하는 생장 환경을 지어주었습니다. 연평균 온도는 약 6-19℃이고, 다보어 마다 최소한 조장진에서 한차례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바, 수온이 낮고 염도가 높은 관계로, 다보어의 생장주기는 무려 18-24개월이 됩니다. 반면 중국의 기타 양식 지역의 다보어 생장주기는 9-12개월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조장진의 다보어는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일품인 것입니다.  

공장화 다보어 양식업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조장진은 어업 발전의 중점을 수산물 품질 안전 방면에 두고, 수산물 품질 안전 추적체계를 구축, 종자로부터 양식 완제품 판매에 이르는 매개 절차마다 전과정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특히는 가영위업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 연구제조한 위조방지 기능과 이차원 추적시스템인 일회성 수산집게는 더욱 수산물 업계의 품질 안전 디지털화 감독 관리에서의 혁신적인 조치로 됩니다. 현재, 흥성 다보어는 각지 백성들의 한결 같은 긍정을 받아 백성들의 식탁에서 널리 환영 받는 미식으로 거듭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