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애자만족진 땅콩

　　홍애자땅콩을 일명 흥성땅콩이라 부르며, 주요 산지가 요녕 흥성 홍애자만족진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홍애자만족진은 흥성시 서부의 반구릉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총인구는 3.2만명이고, 19개 행정촌, 87개 자연마을로 나누며, 토지면적은 150.1제곱킬로미터이고, 그중 경작지 면적은 11.8만무, 땅콩 파종 면적은 10만무, 무당 생산량은 300kg 이상, 연간 땅콩 생산량은 3만톤입니다. 홍애자 지역의 토양 및 기후 조건 등 여러 특정 요소로 인해 이곳에서 재비된 땅콩에는 풍부한 영양성분을 포함하였고, 지방 함량은 44-45%, 기름전환율은 40%-43%, 단백질 함량은 24%-36%, 탄수화물 함량은 10%-24%에 각각 달하고, 그외 인체 필수 비타민E, 칼슘, 아연, 철, 스트론튬 등 무기염류가 풍부히 함유된 외에, 아플라톡신 함량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 고혈압 예방 및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홍애자지역에는 현재 크고작은 땅콩가공가구가 1000개 이상에 달하며 규모 이상 기업은 6개입니다. 매년 10월 땅콩 가공 성수기에 들어서면 홍애자 거리는 자발적으로 100여명의 노력 시장으로 변합니다. 요녕성 정업땅콩발전유한회사는 2016년에 국가급 농업산업화선두 기업으로 평가되었으며, 이 회사에서 생산한 「잔유런」 시리즈 땅콩 소식품은 멀리 상해 등 대도시까지 판매됩니다. 설계 일간 생산량이 200톤인 땅콩유 생산업체 요녕복강땅콩유유한회사는 2017년말에 생산라인에 대한 시험생산을 거쳐 「금원」 상표를 등록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생산이 투입됨에 따라 홍애자진 땅콩에서 자원우세와 가격우세가 있으면서도 우질 땅콩유 가공기업이 없던 공백을 미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