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보진 해삼
서대보해삼은 자삼(속칭 요삼)으로, 요녕 경내의 북위 39° 부근의 발해 해역에서 생장하며, 관광승지 흥성시 산하 빈해타운인 서대보진의 특산입니다. 해역 내의 소해산도와 장산사반도의 수위가 아주 깊은데 주위에는 암초가 밀집되었고 해만에는 조석이 원활하고 수체가 푸르고 깨끗한데다 품종이 풍부한 해조류와 미생물이 자라나 해삼의 자연 생장에서의 보금자리로 되었습니다.
서대보해삼 몸체는 흑갈색에 형태가 균일하고 방추형 모양입니다. 가시가 굵고 곧으며역삼각형 모양이고, 육질이 두텁고 균일하며 색상이 투명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그외 육질은 황금색을 띠고 넓고 끈기 있습니다. 진귀한 산성 무코다당류, 18종의 아미노산 등 다양한 활성물질을 함유하여 영양이 풍부합니다. 업계이서 공인하는 우질 해삼과 사회적으로 널리 인정 받는 보양식품입니다.
현재, 서대보진에는 해삼 양식면적 총 5만무가 있고, 그중, 심해에서 3만무를 양식하고, 가두어서 2만무를 약식합니다. 연산 신선한 해삼 생산량은 1000만근, 생산액은 5억위안에 달합니다. 서대보진은 요녕성 향진 범위 내에서 해삼 연간 생산량이 가장 많으며, 해삼 품질이 일품입니다. 제품 종류가 다양한데 개별 냉동 즉석 해삼, 고속 발송 즉석 해삼, 마른 해삼, 공품 마른 해삼, 반건조 해삼, 물주머니 즉석 해삼 등이이 있어 전국 해삼시장에서 줄곧 공급이 딸립니다. 현재 노포해삼, 대윤수산, 영삼당 등 유명 해삼 브랜드가 있고, 제품은 멀리 북경, 중경, 산동, 광동, 절강, 복건, 흑룡강 등지로 팔려나가며, 전국 범위에서의 성망이 높아 고객들의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 서대보진은 요녕성 농촌경제위원회, 요녕성 농업청, 요녕성 해양과 어업청, 요녕성 축목국에 의해 공동으로 「요녕 특산 해삼의 고향」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2018년 1월, 서대보진은 요녕성에 의해 제1차 특색향진—「빈해관광형 해삼 특색타운」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서대보진은 이를 기회로 삼아 「요녕특산—해삼의 고향」 브랜드 효과 창출에 나서서 「해삼절」, 온라인 판매, 직영점 등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삼 산업 문화 홍보를 강화하고, 서대보해삼을 국제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