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성 만족자수
2019-11-07
「흥성 만족자수」(약칭 만수)는 호로도시 흥성시에서 생산되며, 동북 민속예술의 한떨기 꽃으로, 요녕성 비물질문화유산입니다. 동녕(여)는 대표적인 계승자로, 요녕성 공예미술 대사, 요녕성 38홍기수입니다.
만수는 한대에 발원하였으며, 선명한 북방지역의 자수 특점을 구비, 간결하고 명쾌하며, 색상 사용이 대담하고 산뜻한바, 만족 여성들 만이 대를 이어 전해온 전통 기예로서, 만족만의 독특한 자수풍격을 형성하였습니다. 비록 만족 자수가 4대 명수와 같이 바늘로 필을 대체하고, 실로 색상을 대체하였지만, 그 소박하고 활달한 예술 특색은 남다른 느낌을 줍니다. 2005년부터 동녕은 「영형수방」을 경영해 오면서, 만족 자수예술의 발굴과 보완을 거듭해왔고, 중국 고전 4대 명수의 장점을 활용하여 새시기의 만족 자수공법을 연구하는 한편, 만수 예술 기법을 혁신하였습니다. 2013년, 흥성시정성만족자수유한회사를 설립하여 주로 만수공예품, 주거장식품, 복장 등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만수 작품은 실용류, 감상류, 예의류, 종교용품류와 수장류 등 5대류로 귀납할 수 있으며, 품종이 풍부하고 화양이 다양하여 각종 부류와 레벨, 품의의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는 현재 창작인원 5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주세 제품은 400여폭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380여폭의 작품이 선후하여 국가 통전부, 호로도시 당안국과 사회 각계에 의해 수장되었으며, 180여폭의 작품은 일본, 캐니다, 러시아 독일 등 국제 인사들에 의해 수장되었습니다.